관악대교구는 21일 관악3교구 기도처에서 남성연합예배를 개최했다. 관악대교구장 최진용 목사는 ‘85세 청년’(수 14:6∼15)이라는 제목으로 “믿음의 사람은 갈렙과 같이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청년의 열정이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관악대교구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관악 안수집사회 지부장 이덕만 안수집사의 사회, 공덕수 장로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고 지구장 김수철 장로가 “예배를 사랑하는 것이 복이다. 우리 모두 예배에 집중하자”고 남성 성도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