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 담임 함덕기 목사가 13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개최된 제162회 연세조찬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연세대 총동문회장인 함덕기 목사는 마태복음 26장 75절을 본문으로 ‘닭 울음으로 십자가를 지다’에 대해 설교하며 참석한 동문과 성도들에게 회개와 사명에 대해 역설했다.
 이날 함 목사는 자기의 사명을 찾아 헌신 충성할 것을 당부했고 150여 명의 참석자들은 나라의 융성과 국민의 안녕, 교회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교단, 그리고 국내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