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는 9일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부흥집회를 개최하고 복음으로 가정 직장 사회 도시를 변화시키는 일꾼이 되자고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부흥집회에는 김영수 목사가 초청돼 ‘인간의 4가지 죄와 축복’(창 3:1∼6)을 주제로 설교하며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절대긍정 절대믿음의 신앙으로 나아갈 때 천국을 소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시화본부는 이날 성시화의 사명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나부터 변화’되어 예수님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성시화본부 회원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