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ICEJ 관계자 환담
이영훈 목사는 3일 예루살렘에 위치한 ICEJ (International Christian Embassy Jerusalem) 사무실을 방문해 유르겐 뷸러 총재 및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ICEJ는 1980년 당시 많은 나라들이 이스라엘 대사관을 예루살렘에서 텔 아비브로 옮길 때, 그리스도인들을 중심으로 세상의 대사가 아닌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자'라는 취지 아래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대표해서 각국의 대사자격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단체이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ICEJ를 하나님의 복음을 확장하는데 사용하실 것이다. 앞으로 한국 내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한 기도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 내년 10월 장막절을 맞아 한국의 많은 크리스천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르겐 뷸러 ICEJ 총재는 "독일의 통일은 정치적인 통일 이전에 국민적 통일이 시작되었다. 성 니콜라이교회에서 7년 동안 기도할 때 통일의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는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한국의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 헤롯 왕궁 터 찾아
이영훈 목사는 3일 예수님이 태어난 당시 유대 지역의 왕이었던 헤롯왕이 사용하던 궁전 터를 방문했다.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다윗의 첨탑 아래쪽에서 2001년 처음 발견된 이 터는 발굴과 복원을 거쳐 2015년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나게 되었다. 그 결과 이곳이 빌라도의 법정과 예수님이 재판 받기 전에 갇혔던 감옥이 있던 자리라는 사실이 고고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게 되었다. 이 내용은 2015년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폭스 뉴스, 크리스천 뉴스 등에 크게 보도되었다. 현재 발굴 복원 중으로 일반관광객들에게 미공개 된 유적지이다. 철문으로 굳게 닫혀 있던 이곳은 이날 이영훈 목사와 우리 교회 일행들에게 특별히 개방되었다.
비영리단체 '짜드 카디마(TSAD KADIMA)' 방문
이영훈 목사는 3일 오전(현지시간) 예루살렘 북부 기브아 사울 지역에 위치한 중증장애우시설 '짜드 카디마(TSAD KADIMA)'를 방문했다. 이영훈 목사는 짜드 카디마의 관계자들과 이곳에서 교육받고 있는 원생들을 격려하고,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축복해주었다.
JAFI 드보라 가나니 친선대사 환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의 이스라엘의 귀환 및 정착을 돕는 사역(알리야 Aliyah)을 진행하는 '쥬이시에이전시(JAFI, The Jewish Agency For Israel)'의 드보라 가나니 친선대사와 관계자들이 4일 예루살렘 오리엔트 호텔에서 이영훈 목사와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스라엘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분인 벤 구리온 수상이 설립한 단체의 수고에 격려를 보낸다. 한국과 이스라엘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같이 기도하자"며 귀한 사역을 위해 만남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가나니 대사는 "오늘 이영훈 목사님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위한 다양한 사역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JAFI는 1929년 창설되어 이스라엘 비정부기구 중 가장 오래되고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400만 명의 이스라엘 귀환과 정착을 도왔다.
성지 순례팀 성지 탐방

이영훈 목사와 함께 이스라엘을 방문한 우리 교회의 17명의 성지 순례팀은 예루살렘과 사해 및 갈릴리 지역의 성지순례를 통해 예수님과 당시 신앙 선조들의 생생한 삶이 살아 숨쉬는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영훈 목사와 함께 기도회에 참석해 한국과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업인연합회 조용순 장로는 "이번이 두 번째 성지순례이다. 성지순례를 통해 초대교회 당시 선진들의 신앙열정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에는 이영훈 목사님과 예루살렘을 방문해 세계적인 목사님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 더 많은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