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직할성전은 5월 26일 3부 예배 때 2019년도 상반기 새생명전도잔치를 개최했다. 교구와 교회학교, 청년대학 모든 부서가 준비한 이날 잔치에는 60여 명의 새가족들이 참석해 예수님을 믿기로 결신했다.
 담임 방경현 목사는 ‘바라보면 됩니다’(시 123: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이 땅을 살아가며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는가 생각해보라. 우리는 예수의 십자가를 바라봐야한다. 그러면 예수님이 살리시고 건지시고 고치신다”고 말씀을 전하며 회개와 구원의 결단을 선포했다. 인도자들과 함께 온 새가족들을 위해 작은 화분과 선물을 나누고 여선교회에서는 점심을 준비해 대접했다.
 직할성전 전도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 중인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의 합주 시간도 있었다. 여의도직할성전은 전도된 새가족들이 잘 정착하도록 돕고 6월 말에는 정착 감사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