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그리스도인의 분명한 정체성” 당부
5월 제직 및 봉사자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22∼24일 ‘영적 지도자의 자세’를 주제로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영적 지도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하며 꿈을 품고 미래를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날 이영훈 목사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벧전 2:9)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교회 리더가 되는 제직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일꾼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신분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이고 왕권을 가진 자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받아 죄사함의 은혜를 얻는 제사장이고 또한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정체성을 분명히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하나님의 직분자는 죄와 분리된 삶을 살아야 하고 절대감사를 고백해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높은 곳을 바라보라’(수 14:12)는 제목으로 85세에도 꿈을 가지고 도전한 갈렙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갈렙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했다. 주님이 있으면 넉넉히 이길 수 있다면서 헤브론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외쳤다”며 “교회의 대표인 제직으로 부름 받았으면 그만한 믿음을 지녀야한다. 현재에 머물러 있지 말고 크고 높은 꿈을 품으라”고 당부했다. 특히 영적 훈련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 말씀 10장씩을 꼭 읽을 것을 권고 했다.
마지막 날은 ‘미래를 준비하라’(사 43:18∼20)는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일꾼은 훈련을 통해 만들어 지며 지도자는 절대 뒤로 돌아가면 안된다”면서 “과거에 매여 있지 말고 말씀에 근거한 거룩한 꿈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하게 일을 행해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선교하는 것이다”라며 29일부터 시작되는 선교대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에 힘써 줄 것을 권면했다. 또한 “말씀에 뿌리를 내리면 늘 푸르청청하고 열매를 맺게 된다”며 “이를 위해 새벽기도와 같은 영적훈련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의 첫째 날에는 교회학교 교사들이 찬양대석에서 율동과 찬양을 선보였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학교가 건강하고 튼튼해야 교회의 부흥과 나라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제직들이 젊은 인재들을 교회학교에 보내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