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6교구는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은평6교구의 후원금 전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교구장 김형식 목사는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하며 후원한 성도들을 격려했다.
마정욱 센터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는 은평구로부터 위탁 받아 관내 65세 이상 수급자 및 저소득층븡독거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