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동포선교센터는 23일 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 대성전에서 어르신 초청 섬김 잔치를 열었다. 교회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80세 이상 된 성도 300명을 초청해 함께 식사하고 선물을 나눴다.
 어르신 초청 잔치는 국악 공연과 아이들의 재롱 잔치 후 동포선교센터장이자 새성북교회 담임인 함덕기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함 목사는 어르신들을 축복하며 노년 건강과 행복한 삶에 대해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과 함께 6월에 있는 백두산 기도회를 위해 기도하고 통일 후 세워질 교회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간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