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김 낮아짐 겸손 통해 참 제자의 삶을 살자
순복음북미총회 목사 안수식 함께 진행
이영훈 위임목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와니순복음축복성회 및 (사)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목사안수식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축복성회에는 캐나다와 알래스카 등 북미대륙전역에서 참석한 북미총회 실행위원들과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스와니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함께해 기도와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스와니순복음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김충남 목사의 대표기도, 김판호 목사(북미총회 부총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애틀랜타 지역 목회자와 사모로 구성된 클래시스 콰이어가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순복음북미총회장 진유철 목사가 강사 소개를 하자 선교사들과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로 이영훈 목사를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는 ‘참 제자의 길’(막 8:34)이란 설교를 통해 멀리 고국을 떠나 타국에서 생활하는 순복음선교사들에게 목회에 대한 새로운 꿈과 비전을 선포했다. 또 은혜를 사모하는 교민성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주님의 자녀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셨다. 진정한 제자는 예수님만 따라 살아가는 것”이라며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어 온유와 겸손의 옷을 입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참 제자의 삶”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도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고 그 후 14년 동안 인내하며 ‘나는 날마다 죽노라’를 고백하며 주님의 제자로 쓰임받았다며 “인간의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만 의지하는 겸손의 삶을 통해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신앙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훈 목사는 “섬김 낮아짐 희생이라는 나의 십자가를 지고 기쁨으로 주님을 따르자. 120명 제자가 예루살렘을 변화시킨 것처럼 스와니순복음교회도 능력있는 예수님의 제자 120명을 양육해 애틀랜타와 미국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순복음북미총회장 진유철 목사의 인도로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안수식에는 김효선, 김장혁, 수동 왕, 조셉 유 등 총 4명이 안수받고 목사로 임직 받았다. 임직식을 통해 목사로 안수 받은 이들은 주님 오실 그날까지 주의 사역에 헌신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양승호 지원갑 목사가 안수를 받고 새로운 사명을 가지고 사역 하게 될 후배 목회자들에게 축사와 권면을 전했다.
조셉 유 목사는 “순복음의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역에 충성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성회를 주최한 고영용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 말씀처럼 겸손과 섬김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애틀랜타와 미국의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참 제자의 삶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순복음북미총회는 현재 200여 개 교회 336명의 목회자가 미국의 재부흥과 교민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믿음으로 사역하고 있다.
애틀랜타=글 사진 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