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에 우리 교회를 홍보하고 복음을 세상에 알리자는 취지로 홍보국에서 주관한 UCC콘테스트 ‘순복음 INside’ 공모전이 15일 마감됐다. 4월에 시작된 콘테스트에는 우리 교회 청년국 교회학교 등이 제작한 2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작 중에는 특히 청년들의 재치가 돋보이는 홍보 동영상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작품들은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며 컴퓨터나 휴대전화 유튜브 앱에 접속해 ‘홍보국여의도순복음교회’를 입력하면 업로드 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홍보국은 출품된 작품 중 가장 많은 조회 수와 댓글을 얻은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성도 모두가 심사위원이 되는 셈이다. 합산은 20일까지 올라오는 조회 수와 추천 수까지만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