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는 5일 헌아식을 갖고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맡겨주신 자녀임을 고백하고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나기를 기원했다. 헌아식에는 11가정이 참석했다. 담임 함덕기 목사는 아이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과 사랑이 충만하게 자라도록 축복하며 기도했다. 참석한 가족들은 아이들을 믿음으로 양육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주일 3부 예배 후에는 전도 잔치에 참석한 새 가족을 중심으로 침례 1차 교육이 진행됐다. 함덕기 목사는 “침례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침례의 참 의미를 전했다. 새성북교회는 19일에 침례식을 거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