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대교구가 4월 28일 샤이닝스톤에서 30,40대를 위한 모임인 ‘30/40+50 젊음의 행진’을 발족했다.
 교구 안에 젊은 세대 부흥을 위해 ‘30/40+50 젊음의 행진’을 조직한 영등포대교구는 30,40대 모임을 대교구 차원으로 확대시켜 예배와 교제를 가질 예정이다.
 발족식에서는 대교구장 이대영 목사가 설교말씀을 전하고 새롭게 창단된 ‘3040 찬양팀’이 아름다운 찬양을 불러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 영등포대교구는 30,40대를 주축으로 50대 초반 성도까지 함께 힘을 모아 영등포대교구 젊은 세대 부흥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대영 목사는 “젊음의 행진 발족을 통해 교구가 활성화되고 견고해지길 기대한다”며 “각 교구에 팀장을 세우고 이들을 구심점으로 젊은 세대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곧 팀장훈련을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