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피릿 서포터즈 본격적인 활동 시작

6월 6일 우리 교회에서 열리는 ‘2019 더홀리스피릿 페스티벌(The Holy Spirit Festival)’의 봉사자들인 홀리스피릿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포터즈는 4월 14일 비전센터 5층에서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교육과 연습에 돌입했다. 이날 이장균 부목사는 서포터즈들을 격려하고 청년들의 성령 축제에 기쁨으로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11개 분과 3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서포터즈는 ‘자신의 달란트로 하나님을 찬양하자’는 성회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다짐했다.

 특별히 콰이어 대장 임세찬 성도는 “콰이어에 참여한 모든 지체들이 건강한 마음(신앙)과 더불어 건강한 몸도 가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번 콰이어 서포터즈의 주제를 ‘리빌드 더 콰이어’(Rebuild the Choir)로 정했고 콰이어에 참여한 지체들이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