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과 능력 받기 위해 사생결단으로 주님께 기도하라”
목회자들 개척 교회 부흥 위한 도전 얻어
제16회 교회개척의 날 목회자수련회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성전에서 열렸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영혼구원과 교회부흥에 매진해온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이번 수련회는 쉼과 회복을 얻고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됐다. 수련회는 이영훈 위임목사의 개회예배로 시작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10장 38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교회 부흥은 하나님의 뜻임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께서 성도 5명으로 교회를 개척하셨을 때 성령과 능력이 기름 붓듯 하셨고 마귀에게 눌린 사람들을 고치셨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오늘날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있지만 부흥하지 못하는 이유는 성령과 능력이 기름 붓듯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이영훈 목사는 “부흥의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지만 부흥하지 않는 것은 우리에게 이유가 있다”면서 “사생결단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교회부흥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워싱턴에서의 사역을 간증한 뒤 “개척현장에서 오직 목회만 전념해 주님의 능력 안에 위대한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인정받는 목사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이장균 부목사는 ‘행복한 목회를 위한 세가지 사역’을 주제로 강의했고 연결고리패밀리처치 담임이자 목회자리더십클럽 대표를 맡고 있는 김명군 목사는 ‘딱 3년만 미쳐라’를 제목으로 개척교회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는 간증과 공연을 통해 목회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안겨줬다.
우리 교회는 교회개척국 개척분과위원회 남선교회 전도실 교회개척후원선교회 농어촌선교회 문서선교회 미용선교회 체육선교회 교회성장선교회 장로전도단 등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교회를 세우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 교회 성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든든한 후원은 교회 개척 사역의 큰 힘이 되고 있다.
500개 교회 개척 목표를 달성한 우리 교회는 이제 북한 전역을 포함해 한반도에 세워질 5000개 교회를 바라보며 힘차게 제2의 개척사역을 펼쳐 가고 있다. 특히 개척목회자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파하며 복음통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