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대교구는 4월 25일 7교구 기도처에서 3050부흥을 위한 남녀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30∼40대 지역장들이 많이 세워지고 교구 내에 30∼50대 성도들이 부흥하도록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교구장 김창수 목사는 ‘인생의 여리고 앞에서’(수 6:10∼16)라는 주제로 설교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여리고 성을 만난 것 같은 일들이 있다. 도저히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 앞에서 우리는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한 것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나아갈 때 참된 승리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안수집사회 금천지부 주최로 열렸으며 손경하 안수집사가 사회를, 임성순 장로가 대표기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