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위임목사는 2일 김명규 전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김 전 의원의 동생이자 법무부 장관·국가정보원장을 지낸 김승규 변호사 등 유가족을 위로했다.
 4월 30일 오전 77세를 일기로 소천한 김명규 전 의원(인천제일교회 원로장로)은 14·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한국가스공사 사장, C채널방송 대표이사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장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