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행 13:1~3 ◎ 찬송: 366장(통 485장)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듯이 신약시대의 교회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안디옥교회가 초대교회 역사에서 이방 선교의 중심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성령의 음성에 민감한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안디옥교회 성도들은 예배와 금식 가운데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고 그 결과 바나바와 사울을 이방 선교사로 파송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단지 성령의 음성에 순종했을 뿐이었지만 이러한 작은 순종은 본격적인 이방 선교의 새 장을 열어 안디옥교회를 이방 선교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게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 쓰임 받는 교회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기도> 늘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음성에 민감한 교회가 되어 우리 시대에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