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부활 소식 찬양으로 온누리에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해 찬양부가 주관한 '부활절 칸타타'가 성금요일인 19일 대성전에서 열렸다. 금요성령대망회와 겸해 열린 칸타타로 인해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했다.
찬양위원장 엄주원 장로의 소개 후 단상에 선 이영훈 위임목사는 "우리 주님이 이미 이루셨다. 우리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이미 위대한 승리, 구원의 은혜 가운데 들어와 있는 것이다"라며 "오늘 부활절 칸타타를 통해 죽음과 사탄의 모든 권세를 깨뜨리신 주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전달되어 감격의 부활 주일을 맞이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오 크신 사랑'을 주제로 우리 교회 주일 3부 찬양대인 예루살렘찬양대와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됐다. 칸타타는 영광의 주 이름 높이세'로 시작해 '예루살렘 도성 그늘 아래에'기억하라' '겟세마네' '십자가로 가까이' '생명의 주께 면류관 드리세' '살아계신 주' 등의 곡으로 구성되어 연주됐다. 곡과 곡 사이에는 탤런트 국중호 장로가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신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진정한 승리자로 나타나실 때까지의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내레이션했다. 마지막 곡 '부활의 기쁨'은 예배에 참석한 전 성도가 박수를 치며 함께 찬양해 은혜를 만끽하는 시간이었다.
예루살렘찬양대는 석 달간 연습하며 묵상해온 은혜로운 찬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성도들의 가슴속에 깊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