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대교구 전성도 연합 및 가족예배가 25일 저녁 시온성전에서 열렸다.
 영등포대교구장 이대영 목사는 이날 모인 성도들에게 창세기 32장 22~31절 말씀을 본문으로 올바른 기도에 관해 설교했다. 이대영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어려울 때일수록 믿음으로 나아가 주께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드려야 한다'며 하나님과 관계 회복을 위해 날마다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또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붙들고 주만 의지하는 담대한 신앙을 가진 영등포대교구 성도들이 되길 기도한다'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는 김청규 안수집사가 사회를 장호국 장로가 기도를 지구장 정경훈 장로가 인사말로 성도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