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전은 21일 부활주일을 맞아 새생명전도축제를 가졌다. 용산성전 성도들은 태신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에 주력하며 성공적인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해 준비해왔다. 윤석호 담임목사는 부활주일 예배와 함께 진행된 새생명전도축제에서 마가복음 16장 1~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만날 때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복을 받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50여 명의 새신자 중 42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결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