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요 14:16∼18 ◎ 찬송: 450장(통 376장)
아프리카 선교사로 유명한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외롭고 힘든 선교지에서 자신을 붙들어준 것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예수님의 약속이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신구약을 관통하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중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임마누엘 신앙’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성부 하나님이, 신약시대에는 성자 예수님이, 예수님의 승천 후에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특별히 성령님은 영이시므로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고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즉 조력자요 위로자요 대변자이십니다. 따라서 이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좁은 길을 걸어도, 평안함이 없는 세상 가운데서도 숲의 새와 같이 기뻐하며 순례의 길을 행할 수 있습니다.
<기도> 나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함께하시는 성령님, 오늘도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며 기쁘고 힘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