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성전으로 이전하고 전도 사명 결단

동대문성전은 14일 주일 3부예배 때 2019 전도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사로 초청받은 대전중부교회 송경호 장로는 에스더 4장 14절을 통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전도의 실제적인 사례와 전도방법들을 소개했다. 세미나를 통해 성도 한 명, 한 명이 복음전도자로서 보냄 받은 사명을 되새기길 권면했다.

 동대문성전 담임 이은방 목사도 성도들에게 전도에 대한 사명을 심어주며 이번에 새성전 이전과 관련해 성도들이 전도의 사명자로서 최선을 다해 복음전파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또 주일·화·수·토요 전도팀과 평일 야간팀을 구성하고 성도들이 부흥을 위해 가능한 요일을 선택하여 복음전도에 힘쓸 것을 권면하고 함께 결단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대문성전은 15, 16일 새성전으로 이전하고 교역자와 성도들이 새로운 기름부으심을 사모하며 한 마음으로 복음전도의 열매를 맺자고 약속했다. 동대문성전은 부활주일인 21일(오늘)부터 새 성전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새 성전 위치 : 서울 종로구 창신동 290번지 강원빌딩 4, 5층. 02-6181-8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