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눅 23:46 ◎ 찬송: 539장(통 483장)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기 전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경건한 유대인들이 저녁에 드렸던 기도입니다(시 31:5). 즉,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는 순간에도 하나님에게 기도를 드리셨다는 말입니다. 지상에서의 예수님의 삶은 늘 기도와 함께하는 삶이었습니다. 40일 금식기도와 더불어 사역을 시작했고(눅 4:1∼15) 분주한 중에도 늘 하나님 앞에 기도했으며(눅 5:16) 십자가 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기도하셨습니다(눅 22:39∼44). 또한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계십니다(히 7:25). 오늘은 고난주간의 마지막 날입니다. 고난의 주님을 생각하며 우리의 기도 생활을 되돌아봅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 역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늘 대화하고 동행하길 소망합니다.
-기도-
십자가의 주님은 늘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셨고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 역시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