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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목) - 버림받음

◎ 말씀: 마 27:46     ◎ 찬송: 144장(통 144장)

하나님은 침례를 받은 예수님을 향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마 3:17).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셨던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버림받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서 버림받는 것만큼 힘든 일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십자가의 고통, 사람들의 조롱, 제자들의 배신보다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것이 가장 견디기 힘드셨을 것입니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절규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에서 우리는 먼저 그분의 고통을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고난이 우리의 죄 때문임을 믿을 때 그분의 절규 속에서 우리를 향한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자 그와 같은 버림받는 아픔을 겪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기도-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 버림받으셨음을 기억합니다. 그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9.04.18. am 11:1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