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요 19:25∼27 ◎ 찬송: 450장(통 376장)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에게 요한이 그녀의 아들이라 말씀하셨고 요한에게는 마리아가 그의 어머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후 요한은 마리아를 자신의 집에 모시고 보살펴 주었습니다. 사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동생들이 봉양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를 제자 요한에게 부탁하셨을까요? 이제는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는 혈연을 뛰어넘어 모두 한 가족임을 보여주기 원했던 것은 아닐까요? 요한이 마리아를 어머니와 같이 보살폈다는 사실을 우리 마음에 아로새기길 소망합니다. 비록 혈연으로는 맺어지지 않았을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인 주변의 성도들을 가족과 같이 사랑하고 섬길 것을 다짐해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가족인 교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주변의 성도들을 가족과 같이 사랑하고 섬기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