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화재지역 방문해 구호성금 전달
통일전망대에서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
원로장로회는 8∼9일 강원도 강릉으로 영성수련회를 다녀왔다. ‘사랑으로 하나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영성수련회는 원로장로 부부 153명이 참석했다.
수련회 첫날 원로장로회는 여의도순복음강릉교회에서 예배드리고 한마음으로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근수 부회장의 사회, 강희수 증경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강릉교회 담임 임형근 목사가 요한복음 13장 34∼35절을 본문으로 ‘제자됨의 증거’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위임목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원로장로회를 축복했다.
이날 김평의 원로장로회장은 “이번 수련회는 사순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신앙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귀한 의미가 있다”며 “서로 화합하여 사랑으로 하나 되고 절대긍정과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무장하여 남은 생명을 주님께 드리는 생명나무가 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튿날 원로장로회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인 고성군 토성면을 방문해 행정복지센터에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통일전망대로 이동해 북한을 바라보며 한반도 평화와 복음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원로장로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