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말씀 안에서 양육하겠습니다”
이영훈 목사 ‘세상의 빛 된 자녀’ 당부
하나님이 주신 자녀를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할 것을 다짐하는 헌아식이 장년대교구 주관으로 3월 31일 바울성전에서 진행됐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사랑스러워 가더라’(눅 2:52)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자녀들이 일생 동안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며 세상의 빛이 되는 지혜로운 아이들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영혼육의 강건함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일꾼들로 쓰임받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날 헌아식은 35가정 총 39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가 헌아 예식을 인도할 때 부모들은 오른손을 들고 “청지기적 사명을 안고 자녀 양육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가 예식에 참여한 아이들을 일일이 안수기도 하는 동안 가족과 친지 그리고 장년대교구 성도들은 헌아자들과 그 가정을 위해 중보기도를 했다. 부모 세대의 신앙 열정이 세대를 이어가고 나아가 열방으로 향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간구했다.
둘째 아이를 위해 헌아식에 참여했던 김석대·나보름 성도 부부는 “아이가 기도를 받을 때 부모로서 마음이 뭉클했다”며 “주님 안에서 항상 건강하고 요셉과 같은 꿈을 꾸며 모세와 같은 리더십을 가진 아이로 자라기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