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으로부터 업무용 노트북을 3월 28일 기증받았다. 피플앤컴 이달성 대표는 “기증된 노트북이 소외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많은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달란트를 활용해 선한 일에 동참한 피플앤컴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피플앤컴은 컴퓨터에서 재생 가능한 부품을 선별해 이를 조합해 새 컴퓨터로 만들고 있다.  우수한 품질은 물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에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다문화 결혼이민 여성들을 채용해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