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성전은 창립10주년 부흥성회 및 새생명행복축제를 2∼4일 개최하고 이웃을 초청해 아직 믿지 않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첫날 강사로 초청된 정홍은 목사(순복음성동교회)는 ‘복 받는 성도들이 됩시다’(행 16:6∼10)라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을 누리며 살자”고 당부했다. 마지막 날에는 이장균 부목사(교무개척 담당)가 ‘믿음과 사랑의 세 가지 공통점’(엡 4:15∼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여러분의 신앙 생활 속에서 연결성, 연속성, 일관성으로 하나님과 친밀감을 높여 믿음과 사랑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서대문성전은 이웃 초청 잔치인만큼 성전을 처음 방문한 새가족들에게 고급 텀블러를 선물하고 새가족과 인도자에게 식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