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월례회가 17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있었다. 여선교회장 김금례 권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에서 강사로 초청된 여의도직할성전 담임 방경현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20∼2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에 대해 설교했다.
 방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보혈로 늘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사랑을 잘 담아야 한다”며 감사의 고백과 기도가 넘치는 봉사자들이 되길 당부했다.
 여선교회는 본교, 지성전, 기도처 봉사자들과 함께 4월 13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45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를 위한 100일 릴레이금식기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회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