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구는 21일 안디옥성전에서 남성연합예배를 열어 남성지구역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작대교구장 성영목 목사는 열왕기하 4장 1∼7절을 본문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교했다.

 성영목 목사는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공급은 우리가 입을 넓게 열 때 이뤄진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준비한 만큼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라며 “모든 일에 기도로 간구하는 성도가 되고, 아울러 전도의 열정을 품고 믿음으로 선포해 축복받기를 소망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동작대교구 안수집사회 지부장 윤국중 안수집사의 사회, 김진익 장로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