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이웃 섬기는 기쁨도 마땅히 누려야 할 기쁨
”저소득 저개발 13개국에서 아동 청소년 지원 및 지역 발전 헌신
지구촌 이웃들의 선한 친구 ‘굿피플’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은 정직한 섬김의 실천을 통해 20년간 사랑의 지경을 넓혀왔고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로서 현재 4만 명 이상의 후원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1999년 2월 26일 ‘선한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조용기 목사에 의해 설립된 굿피플은 종교와 문화 배경에 관계없이 그 누구라도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이웃을 돕기 위해 탄생했다.
설립 직후 극심한 기근에 시달리는 북한에 옥수수 종자 및 비료를 지원했으며 전쟁으로 고통 받던 코소보와 지진 피해를 입은 터키에 긴급구호 요원을 파견하는 등 첫해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걸음에 달려갔다.
NGO(비영리기구)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굿피플은 예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롤 모델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긴급구호와 빈민 구제 활동을 전개했다.
현재 굿피플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 13개국 21개의 해외 사업장에서 국제구호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장기적 플랜을 갖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전문적 활동을 병행 중이다.
각 국가와 지역 상황에 맞춰 보건 및 위생환경이 열악한 곳에는 병원을 건축하고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제공하는 등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또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는 학교를 건축하고 방과후 교실 및 직업 훈련을 실시하는 등 단순 구호 활동이 아닌 사회 전 방위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굿피플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개선시키며 절망의 땅에 희망의 씨앗을 꽃피우고 있다.
올해 성년이 된 굿피플은 국내외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 넓게 더 멀리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구원의 기쁨을 누릴 뿐만 아니라 이웃을 섬기는 기쁨 또한 누려야 한다”며 “가난하고 병든 자를 사랑으로 섬긴 예수님처럼 우리도 섬기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굿피플 회장 김천수 장로는 “지난 20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달려오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 덕분”이라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국내외 모든 곳에서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더 멀리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스무살 청년이 된 굿피플의 힘찬 행보를 계속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지구촌 이웃의 선한 친구 ‘굿피플’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은 1999년 기근과 자연재해 전쟁 등 긴급구호가 절실한 전 세계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구하기 위해 우리 교회 성도들이 주축이 되어 ‘선한사람들(Good People)’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20년이 된 굿피플을 향해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굿피플’이 돼 희망을 심어주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사장 이영훈 위임목사는 “지구촌 소외된 이웃들에게 굿피플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굿피플을 통해 전 세계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굿피플은 종교 국가 인종 문화를 초월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2007년 1월 말에 열린 UN ECOSOC 정기회의에서 특별협의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해 유엔 공식 등록 단체가 됐다.
굿피플은 20년간 지진과 태풍 등 자연 재해로 생활 터전이 파괴된 이란 스리랑카 아이티 네팔 등에 긴급구호 요원과 의료물자들을 가장 먼저 보냈으며 특히 미래의 희망인 아동과 청소년에게 관심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북사업을 통해 옥수수 종자 보내기 약품지원 아동 급식사업 새터민들을 위한 자유시민대학 개설 등으로 ‘오직 사랑’이라는 해법을 통해 분단의 암울한 현실을 개선시키고자 노력했다.
국내에서는 해남 땅끝마을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전국의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 약 100개 기관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을 돕고 있으며 해외아동후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전 세계 총 1만 3000명 이상의 아동이 굶주리지 않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돌봐왔다. 무엇보다 굿피플은 일회성이나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지역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조직해 마을을 발전시켜 나가고 궁극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창기부터 굿피플이 꾸준히 펼쳐온 사업 중 차량 ‘사봉이’와 함께하는 사랑의 의료봉사가 있다. 이동진료버스인 사봉이는 전국을 누비며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을 돕고 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114만 명 이상의 환자가 혜택을 입었다. 2012년부터 굿피플은 국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박스에 10만 원 이상의 생필품 박스를 지원하는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전개하고 있다. 2018 박싱데이까지 약 140억 원 총 10만 개 이상의 희망박스가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20주년을 맞은 굿피플은 비전 2021을 선포했다. 오는 2021년까지 후원자 10만 명, 해외사업국가 20개국, 아동후원사업 대상자 3만 명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굿피플이 걸어온 20주년 발자취>
1999년 2월 ‘한국선한사마리아인회’ 창립
3월 대북 지원사업 개시(옥수수종자 39.5톤 및 비료 1천톤 지원)
2000년 [외교통상부] ‘선한사람들’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2002년 2월 북한이탈주민 정착교육기관 [자유시민대학] 개교
2003년 5월 [케냐] 2003 ‘러브 아프리카’ 실시(의료봉사활동, 축구대회 개최)
2004년 3월 [북한 ] 룡천역폭발 피해주민 지원
5월 [요르단] IT센터 개원식, 남아시아 지진해일 긴급구호사업, 우수단체 대통령상 표창 수상
2007년 1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획득 사단법인
2009년 11월 [해남] 땅끝지역아동센터 준공
2010년 2월 ‘UN 아동권리협약’ 회원 등록
2011년 3월 [사랑의의료봉사] 1000회 진료
2013년 12월 [케냐]투르카나 임연심 굿피플 미션스쿨 준공식
2018년 1월 [케냐] 임연심굿피플미션스쿨 제1회 졸업식
2019년 1월 [필리핀] 산타훌리아나 기숙사 완공식
[필리핀] 앙헬레스 보건소 기공식
[베트남] 고려진공안전, 식수개선사업 기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