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신학교 방문 및 한중신학콘퍼런스·ALS 행사 논의
이영훈 위임목사는 11일 아시아 기독교 선교의 최초 관문이자 하나님의 도시(City of God)로 명명된 중국 마카오 C성서신학교와 마카오한인교회를 방문해 마카오 교회와 선교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김근상 성공회 주교(전 CBS 재단이사장) 임헌택 구세군 사관(전 구세군사관학교 총장) 손달익 목사(예장통합 서문교회 담임·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함께 했다(사진).
C성서신학교는 30여 년 전 설립돼 마카오를 비롯한 중국권 신학생들을 훈련하고 양육해 지금까지 수많은 주의 종을 교육시켰다. 설립자인 고(故) 이경준 목사(부산광안교회 원로)는 평양신학교 출신으로 부산광안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고(故) 신현균 목사와 동기인 한국교회 원로이자 이영훈 위임목사의 숙부이다. 이경준 목사는 당시 예장통합교단의 해외 선교부장을 역임하며 해마다 마카오를 방문해 신학생들을 격려하고 침례를 베풀었다.
성서신학교에 이어 마카오한인교회를 방문한 이영훈 목사 일행은 조한 담임목사를 만나 마카오 및 중국권 교회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중국권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이영훈 목사는 홍콩에서 ALS(아시아지도자모임) 고문 찬킴콩 박사(전 홍콩교회협의회 회장)를 만나 내년 초에 예정된 한·중 신학콘퍼런스와 올해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ALS 2019 회의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