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개 중 하나, 공개사례발표회 개최 가능해져
복지사업국 상담소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이하 한기상) 인증수련기관으로 승격됐다.
한기상은 2월 20일 다움상담코칭센터에서 인증서 전달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기상 소속 협력기관들 중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22개 기관이 인증수련기관으로 승격됐다. 우리 교회 상담소도 이번 인증수련기관으로 승격되었으며 과목개설, 자체 공개사례발표회 등이 가능해졌다.
상담소는 상담학교 초븡중븡고급반 과정과 심화과정이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순복음상담아카데미와 자격증을 소유한 성도들을 대상으로 수련 기독상담가 전문가반 운영해 기독 상담가를 양성하고 있다.
상담소장 허원호 목사는 “기독교 상담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구역장은 물론 다양한 삶의 문제로 고민에 빠진 성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