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교구부흥의 미래입니다”

마포2대교구는 2월 28일 3040세대들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인천 강화로 야외예배를 다녀왔다. 3040세대 100여 명이 참석한 야외예배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오보에·첼로 특별연주, 편지 낭독 등 다양한 순서들이 진행됐다.
 대교구장 이상용 목사는 ‘하나님의 손’(렘 18:6)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의 인생길을 인도하시고, 더불어 마포2대교구의 3040세대 미래도 이끌어가신다”며 마음의 힐링과 도전이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구장 김지원 장로는 “여러분이 마포2대교구의 희망”이라며 인사말로 참석자들을 격려했고, 행사를 후원한 임은태 장로는 마포2대교구의 부흥과 성장을 기대하며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레크리에이션과 친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칭찬받는 믿음의 일꾼, 3040세대의 부흥과 성장을 꿈꾸며 다음세대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 감당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