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농어촌선교회는 3일 세계선교센터 에서 ‘2019년 상반기 선교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 김운곤 장로를 비롯해 실업인선교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농어촌선교회장 최정모 장로가 “꿈을 향하여 전진하는 선교회 나가자! 전하자! 구원하자!”며 힘차게 구호를 선창하자 농어촌선교회 임원들이 제창했다. 예배 후 농어촌선교회 4개실이 용인 김포 고양 등 수도권 내 6개의 미자립 교회로 선교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선교회원들은 2주 동안 영성훈련을 받고 기도로 준비했다.
 농어촌선교회는 상반기 120여 미자립교회의 예배 지원과 일일 부흥 성회 개최의 목표를 세우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한국교회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