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도봉교회는 2월 25, 26일 영산수련원에서 제3회 리더스캠프를 진행했다. ‘온기충전’(온전한 기쁨을 충만히 전하라)을 주제로 열린 리더스캠프는 지·구역장들을 격려하고 거룩한 소명자로 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더스캠프 강사로 드로잉 아티스트 김진규 감독, 치유상담대학원 박선영 교수,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 빛의자녀교회 김형민 목사가 초청돼 지·구역장들에게 리더의 역할과 신앙의 회복, 하나님 나라 동역자로서 비전을 일깨워 주었다.

 김용준 담임목사는 “지·구역장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자로 전도와 교회부흥, 영혼구원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