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청년국은 5일 켄싱턴호텔 뉴욕뉴욕에서 이영훈 위임목사와 신년하례회를 갖고 2019년 청년사역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장균 부목사(교무개척 담당), 대학청년분과위원회 위원장 조병찬 장로와 위원들을 비롯해 카리스, 가스펠, 프뉴마, 캠 선교회장들이 참석했다. 선교회장들은 청년들을 대표해 이영훈 목사에게 청년 부흥을 위한 바람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미래가 청년들에게 있다. 새로운 70년을 바라보는 이 때 생각의 전환,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 주일5부 청년예배도 변화를 시도해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만들어 부흥하는 대학청년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