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는 2월 22일 시온성전에서 교사연합 성령대망회를 열고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교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중등교구 길마을의 찬양과 경배로 시작했고 곽종운 장로(중등교구 담당)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교육국장 황선욱 목사가 ‘감동을 전하는 교사’(창 22:15∼18)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꾸고 포기하지 않고 마음을 지켜 순종하면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음 세대가 이 자리에 차고 넘치는 것을 꿈꾸며 나아갑시다”라고 말했다.
 교회학교는 ‘우리의 한걸음이 한국교회의 한걸음입니다’라는 목표로 교사와 학생의 영적 양적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새내기 교사들의 전문성과 영성 함양을 위해 오늘부터 5주동안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80기 교사대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