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업국 상담소 무료공개강좌가 2월 24일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좌에는 손매남 박사(한국상담개발원 원장)가 강사로 초청돼 ‘뇌를 알면 가정의 행복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손 박사는 “마음과 정신은 모두 뇌로부터 비롯된다. 우리가 뇌를 잘 알게 되면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의 뇌는 생각하는대로 만들어지게 된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창의적으로 도전하면 행복한 삶과 가정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상담소는 일반인들도 상담에 대해 친숙하게 여기고 접할 수 있도록 한해 두차례씩 무료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