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갖고 청년들과 중보기도 나눠 

2019 더홀리스피릿 페스티벌(The Holy Spirit Festival)이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대학청년국은 2월 24일 주일5부 대학청년예배 때 발대식을 갖고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령 축제가 진행됨을 알렸다. 13회를 맞는 이번 더홀리스피릿 페스티벌은 ‘Praise the LORD’(하나님을 찬양하라)를 주제로 이영훈 위임목사의 설교와 찬양사역자들의 찬양으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특별히 힙합페스티벌로 진행된다.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춰 강한 비트와 영성이 더해진 찬양, 성령 충만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비전을 찾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9 더홀리스피릿 페스티벌 신인철 본부장은 성령 충만한 성회가 되도록 청년들과 중보기도 제목을 나눴다. 청년들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회가 되도록 ▲성령 충만함으로 한국교회 제2의 부흥과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비전과 도전을 받는 성회가 되도록 ▲준비하는 모든 과정부터 성회 이후의 삶에서도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세대가 되도록 ▲당일 설교하시는 이영훈 목사님께 기름부음이 충만하여 말씀을 통하여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임하도록 뜨겁게 기도했다.
 이장균 부목사(교무개척 담당)는 “이번 더홀리스피릿 페스티벌은 힙합페스티벌로 하기로 했다. 비와이, 강다니엘 등 크리스천 래퍼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찬양팀들을 섭외하고 있다”며 “고등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가장 멋진 힙합 페스티벌이 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회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