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말씀과 기도, 성령 충만이 교회부흥의 원동력” 강조
이영훈 위임목사는 18일 홍콩 ICA(International Christian Assembly)교회에서 열린 교회성장 세미나에 주강사로 참석해 세계최대교회로 부흥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비결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홍콩에서 가장 활발하게 다문화사역을 펼치는 ICA(담임 에드먼드 테오 목사)교회가 주최했으며 홍콩에서 사역하는 영국 중국 네팔 스리랑카 등 다양한 나라 출신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40여 년의 목회생활을 바탕으로 다민족 다문화 사회인 홍콩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에게 목회와 선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아시아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줬다.



사도행전 2장 47절을 본문으로 세미나를 인도한 이영훈 목사는 “작년 11월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목회사역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면서 “우리 사역의 중심은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발자취만 따라가면 주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신다”며 교회성장의 원동력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성장을 위해 기도가 매우 중요하다. 매주 토요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올라가서 간절히 기도한다. 또 매일 새벽 4시에 나와 1시간씩 기도하고 새벽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가 사역의 원동력이 된다”며 “목회자들은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기도할 때 하나님이 사용 하신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중국에서 200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한 목회자가 성경을 10독 이상하고 오직 성경대로 목회할 때 교회가 부흥했다는 간증을 들었다”며 “목회자의 능력은 말씀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말씀을 깨닫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오순절날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했다. 우리는 매일 성령으로 가득차야 한다. 성령과 함께 할 때 성령께서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신다”며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교회는 놀라운 부흥을 맞이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 후 참석자들은 이영훈 목사와 질의 응답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목회시스템과 사역 방향 및 구역조직 등에 질문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가 예산의 3분의 1 이상을 구제와 선교사역에 사용하며 매달 제직들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교회 각 위원회와 기관 등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에드먼드 테오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의 겸손함과 성령 충만의 은혜를 홍콩의 목회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목회의 방법과 교회성장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을 대표해 열정적으로 강의를 전한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렁 바이만 목사는 “오늘 세미나를 통해 이영훈 목사님 말씀을 처음 들었다.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한 목사님의 진심어린 조언이 마음을 움직였다”며 “성경 읽기와 함께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바이런 배럴 성도는 “목사님의 세미나를 통해 기도, 말씀, 성령 충만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학생들에게 오늘 배운 것을 그대로 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신앙인으로 성장하길 소망했다.
홍콩=글 사진 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