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는 12일 CCMM 빌딩 12층 화단에서 통합되기 전의 여의도총회와 서대문총회의 통추위(통합추진위원회) 모임을 갖고 3월 5∼7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하는 전교역자 영성수련회 세부일정을 논의했다. 영성수련회 주제는 ‘든든히 서 가는 총회’(행 9:31)로 정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양 교단의 통합 후 처음으로 함께 갖는 수련회인 만큼 하나 된 마음으로 준비하고 성령 충만한 예배의 자리가 되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날 통추위 위원들은 성령운동에 앞장서고 사랑실천에 최선을 다하는 교단을 만들어 가자는데 다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