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창 50:15∼21 ◎ 찬송: 425장 (통 217장)
한때 요셉을 애굽에 종으로 팔았던 형들은 아버지 야곱이 세상을 떠나자 요셉이 자신들에게 복수를 하지는 않을까 두려워했습니다. 요셉은 그런 형들을 안심시키며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셔서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창 50:20). 자신에게 닥친 어려운 일과 고난의 시간조차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해석하는 요셉의 모습을 통해 신앙인이 가져야 할 삶의 관점을 깨닫게 됩니다. ‘대체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라고 생각하기에 앞서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어떻게 역사하실까?’라고 물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경험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어려운 일이 우리의 삶에 다가올지라도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그 일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할 수 있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