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성전은 설 명절을 앞둔 1일 지역 사회 이웃을 대상으로 예수님의 사랑 실천에 나섰다. 여선교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사랑 나눔 행사는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홀로 명절을 보내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양서성전 여선교회원들은 25가정을 위해 전 나물 잡채 등 명절 음식 도시락을 만들었고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담아 이웃들에게 전했다. 이들의 수고와 헌신을 지켜 본 양서성전 담임 유경민 목사는 여선교회원들을 향해 아낌없이 격려하며 “양천 서부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섬김과 구제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양서성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서자”고 말했다. 이를 통해 올해 양서성전의 부흥과 성장 그리고 성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