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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50번째 사랑 전한 관악대교구


관악대교구는 1월 29일 6교구 기도처에서 제50회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1986년도부터 관악대교구에서 시작한 사랑의 쌀 나눔은 33년동안 50차례나 계속 이어졌다.
 이 섬김과 나눔 실천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는 관악대교구 장로들은 매년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쌀 300포대(10㎏)를 교구 내 불우한 성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 관악대교구장 이철웅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9∼21)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사랑을 나눠야 하는 사명이 있다. 관악대교구가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함으로써 신앙의 모범을 보이면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쌀 나눔을 처음으로 시작할때부터 함께했던 마수동 원로장로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고자 시작한 일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관악대교구에서 피운 불꽃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 주변에서 도움을 필요치 않을 때까지 사랑 나눔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19.02.03. am 10:34 (편집)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