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설교, 제자 교회 성도 한자리
조용기 원로목사의 제자들이 시무하는 형제교회의 신년연합축복성회가 1월 2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새해를 맞아 기도로 주께 헌신하는 한 해를 약속했다.
대성전에 앉을 자리가 없어 할렐루야성전까지 개방한 이날 조용기 목사는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하나님’(롬 4:17∼22)을 주제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조용기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 감각에 의지해 살았지만 이제는 믿음안에서 4차원의 세계를 살고 있다”면서 “이는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만드시는 능력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생각 꿈 믿음 말을 통해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주를 붙잡고 나아갔던 천막교회 개척시절을 이야기하며 “절망에 처한 우리를 도우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상적인 판단을 가지고서는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없다. 하나님을 믿기에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해야한다. 그 때 우리는 기적을 볼 수 있다”고 성도들에게 말했다.
조용기 목사는 또 “생각 꿈 믿음 말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바로미터(척도)”라며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고 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채워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 곁에 있기 때문이다”라며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 누리는 한해가 되자”고 격려했다.
신년연합축복성회는 최명우 목사의 사회 송영준 목사의 대표기도 등 제자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전호윤 정재명 정홍은 목사 등이 나라와 지도자, 한국교회와 목회자, 세계선교와 선교사, 원로목사의 목회 사역 등을 위해 특별 기도를 인도해 참석자들이 함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