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왕 샤다이를 배반한 반역자 벨리알이 지배하는 바벨론 세상. 벨리알의 거짓에 눈먼 백성들은 샤다이 왕이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보낸 하나뿐인 아들 아도나이 왕자마저 처형한다. 하지만 죽음을 이기고 돌아온 아도나이 왕자! 왕자는 자신을 깊이 사랑했던 에클레시아에게 곧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샤다이 왕이 기다리는 왕국으로 떠난다. 에클레시아는 왕자가 다시 돌아올 거라는 소식을 전하러 아도나이가 보낸 심부름꾼 파라와 함께 일곱 도시를 향해 떠나는데… 과연 이 여행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는 성경 말씀을 쉽고 재미있는 러브스토리로 풀어낸 창작품이다. 요한계시록 2, 3장에 기록된 ‘일곱 교회에 보낸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 말씀에 착안해 일곱 도시를 다니는 여정을 예수 그리스도를 신랑, 교회를 신부로 칭하는 기독교적 비유로 그려냈다.
특히 일곱 교회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을 일곱 도시로 비유하고 아도니아 왕자를 기다리는 각양각색의 풍경을 코믹과 스릴 감동을 넘나드는 춤과 노래로 그려내 뮤지컬적 재미를 살렸다. 이 과정에서 요한계시록 연구소장 이필찬 목사(전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수)의 철저한 감수를 거쳐 해석의 정확성도 놓치지 않았다.
“성경을 어떻게 이렇게 녹여냈는지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7simp***) “기독교 뮤지컬이라 진지하고 재미없을거란 편견을 버리게 하는 뮤지컬”(wode***) 등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2015년 초연 이래 170여 회 공연으로 5만여 관객을 기록 중인 뮤지컬. 처음이자 마지막 유일하고도 영원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