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전은 13일 제직들의 영성 회복과 신앙 성장을 위한 제직 세미나를 실시했다. 주일 2부 예배 후 교회 내 카페에서 진행된 제직 세미나는 4주 동안 진행되며 용산성전 담임 권일두 목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첫째날 권일두 목사는 성경공부의 목적과 믿음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제직 세미나의 시작을 열었다. 또한 2019년 용산성전의 목표인 ‘말씀’을 강조하며 한 주간 마가복음 읽기를 독려했다.
 제직들은 “성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성서에 대한 이해가 더 넓어졌고 사복음서 구조에 대한 이해가 생겼다”며 다음 강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더 큰 믿음과 열정을 가지고 용산성전의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