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3일 분당교회 4층 바울성전에서 시무예배를 가졌다. 이날 분당교회 교역자와 직원들을 비롯해 수탁기관인 도촌종합복지관 동탄어울림복지관 은혜유치원의 직원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담임 이태근 목사는 ‘교회의 사명’(행 2:42∼47)을 주제로 “교회는 예배 훈련 선교와 전도 봉사 친교 등의 기능을 하는 곳이다. 이것을 기본으로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예수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기관들은 순복음교회에서 운영하는 기관임을 잊지 말고 성실함과 친절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관들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